겨울이 훅 들어와 있습니다.
차창위에 소복하게 흩날리듯 쌓인 노오란 은행잎이 아직은 이리 가을이건만~

길가에 쑥부쟁이 초록초록 잎사귀에 하얗게 서릿발 뒤덮인것이
겨울은 이미 와 있었네요.
흐드러지게 피었던 개망초꽃들은 얼치렁덜치렁
얼싸안고 꽃 무덤으로 남아 스산하기 짝이없는 초겨울 풍경입니다.
오후에는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~



 

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드리며

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시간과

신명나는 노후생활을 위해 축하공연을 즐겨봅니다



 

늘 마음에 새기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시작합니다
화영시니어케어센터 가족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~^^